경주에는 세 가지 진귀한 보물과 여덟 가지 기이한 현상을 뜻하는 ‘삼기팔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한다.
그 여덟 가지 기이한 현상 중 ‘금장낙안(金丈落雁)’은 서천과 북천이 만나는 예기청소 위 금장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에 취해 기러기도 쉬어갔다는 이야기이다.
그만큼 금장대는 빼어난 경치와 조망을 자랑한다.
지난 2012년 중창하여 일반에 공개했다.
누각에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있고, 누각에서 형산강과 경주 시가지의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금장대 누각에서 본 경주시내
"홍도 최계옥 선생은 가선대부를 지낸 아버지 최명동과 경주의 세습기녀 어머니 사이에서 1778년 출생, 경주부에서 시와 서뿐만 아니라 미모와 가무가 출중해 20세에 경주부윤 유한모의 천거로 상의원 상궁에 선발된 이후 정조 임금의 장인 박준원(1739~1807)의 소실로 10여 년간 지내다 장인이 죽자 상복을 지낸 후 32세로 경주로 되돌아 오게 됐다."

홍도 추모비